원천징수영수증이 새 연봉을 법적으로 결정하는 기준은 아닙니다
새 회사가 이전 소득을 확인하려고 원천징수영수증을 요청할 수 있지만, 모든 채용에서 반드시 내야 한다거나 그 금액대로 연봉을 정해야 한다는 일반 규정은 없습니다. 문서는 과거에 받은 근로소득과 원천징수 내역을 보여 줄 뿐, 새 직무의 책임·근무시간·시장 보상과 앞으로의 성과를 모두 나타내지는 않습니다.
요청 목적과 제출 범위를 먼저 물어보세요
| 질문 | 확인할 내용 |
|---|---|
| 제출 목적 | 경력 확인, 처우 산정 또는 입사 뒤 세무 처리인지 |
| 대상 연도 | 최근 1년인지 여러 연도가 필요한지 |
| 필요 항목 | 총급여만 필요한지 주민번호·주소도 필요한지 |
| 대체 자료 | 급여명세서, 근로계약서나 소득금액증명 가능 여부 |
| 보관 방식 | 열람 담당자, 보관기간과 파기 시점 |
개인정보는 목적에 필요한 범위에서 최소한으로 수집해야 합니다. 회사와 협의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, 집 주소와 가족 관련 항목처럼 처우 검토에 필요하지 않은 정보는 가리고 낼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. 임의로 문서 금액을 수정하거나 일부 장을 누락해 원본처럼 제출해서는 안 됩니다.
최근 연봉이 낮아진 이유는 숫자와 역할로 설명하세요
경력단절, 업종 전환, 근로시간 단축이나 성과급 감소가 있었다면 해당 기간과 이유를 짧게 적습니다. 과거 최고 연봉만 강조하기보다 새 직무와 직접 관련된 경력, 책임 범위와 희망 총보상을 함께 제시하세요. 기본급·고정수당·성과급·퇴직급여 포함 여부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야 합니다.
입사 뒤 세무 제출과 채용 중 처우 자료를 구분하세요
입사 뒤 연말정산을 위한 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 제출과 채용 단계의 연봉 협상용 제출은 목적과 시점이 다릅니다. 언제 누구에게 내는지 이메일로 남기고, 파일에는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등 회사가 안내한 안전한 경로를 사용하세요. 설명 없이 과도한 정보를 요구한다면 인사담당자에게 필요 항목과 대체 자료를 서면으로 문의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