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러예금은 통장보다 사용 목적부터 고르면 됩니다
달러를 곧 쓸 예정이면 수시로 넣고 뺄 수 있는 외화보통예금이 편하고, 일정 기간 쓰지 않을 돈이라면 외화정기예금의 기간별 금리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원화로 넣었다가 원화로 찾는 사람의 결과는 예금이자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. 달러를 살 때와 팔 때 적용되는 환율 차이, 환전 우대, 세금, 중도해지 이율을 함께 봐야 합니다.
가입은 네 단계로 진행합니다
- 은행 앱이나 영업점에서 외화예금의 통화, 입출금 방식, 가입 기간을 확인합니다.
- 달러 사용 시점과 중도해지 가능성을 보고 보통예금과 정기예금 중 하나를 고릅니다.
- 원화를 달러로 바꿀 때 적용되는 고객 매도율과 환전 우대율을 확인합니다.
- 만기 뒤 달러로 쓸지, 원화로 다시 바꿀지 결정합니다.
은행이 고시하는 매매기준율은 고객이 실제로 달러를 사고파는 환율과 다를 수 있습니다. 현찰을 넣고 찾는 거래와 계좌 안에서 환전하는 거래도 비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입출금 방식을 기준으로 비교하세요.
예금이율보다 먼저 손익분기 환율을 계산하세요
| 항목 | 확인할 값 |
|---|---|
| 가입 때 | 원화 납입액, 실제 달러 매수 환율, 환전 우대 |
| 보유 중 | 약정이율, 기간, 이자 과세, 중도해지 이율 |
| 해지 때 | 받는 달러 원금·이자, 원화 환전 시 고객 매입률 |
원화 기준 결과 = 해지 때 받은 달러 × 그날의 고객 매입률 − 처음 낸 원화 − 별도 비용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. 환율이 내려가면 달러 이자를 받아도 원화 기준 손실이 날 수 있고, 환율이 올라도 매수·매도 환율 차이가 수익을 줄일 수 있습니다.
가입 전에 상품설명서에서 확인할 항목
- 약정 기간과 중도해지 이율
- 외화 현찰 입출금 수수료와 송금 수수료
- 자동연장 여부와 만기 처리 방식
- 현재 예금자보호 대상과 보호 한도 표시
과거의 높은 금리 사례를 현재 상품에 적용하면 안 됩니다. 가입 직전 은행의 고시이율과 적용 환율을 같은 화면에서 확인하고, 원화 생활비나 단기간에 써야 할 비상자금은 환율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지 먼저 판단하세요.